http://www.nobelmann.com/about/edu/edu.htm

2.

독일교육의 특징 독일의 교육제도는 기본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근본적인 취지는 ‘우수한 인력의 조기발견’과 ‘직업교육을 통한 경제 인력의 확보’에 토대를 두고 있다.
독일에서의 교육은 각 주에서 전적인 책임을 진다. 따라서 16개 주에는 각각 상이한 교육체계와 학교 유형들이 있다. 의무교육 및 편제 그리고 수료의 인정 등의 기본구조는 주 들 간의 협정에 따라 공통적이며, 각 주들은 서로 다른 교육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문교부상설회의’를 만들어서 공동 노력을 하고 있다.
독일은 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만 6세부터 시작하여 12년간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모든 주의 학교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기 때문에 12년 동안은 교육을 받는데 드는 돈은 없다.
독일 교육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진로를 조기에 결정한다는 점이다. 초등교육은 대개 4년제로 만 6세부터 시작되며 졸업 후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과 실업계 학교인 “레알슐레” 레알슐레보다 성적이 더 낮은 학생들이 가는 실업계 학교 “하우프트 슐레‘로 나뉘어 진학한다.
독일에는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기회가 있다. 일반 교육제도와 직업 교육제도의 요소들이 상호 전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초등학교 이후 오리엔테이션 과정(10세에서 12세 사이, 즉 5-6학년)을 밟거나 마친 후라도 과정을 옮길 수 있으며, 일찍 취업한 젊은이들에게 학교 졸업장을 따거나 나아가 대학학위를 목표로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언제나 열려있다.


학령 전 교육 - Kindergarten

취학 전 단계로서 유치원은 독일 교육의 전통이다.
유치원 교육은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부모의 의사에 달려 있으며, 놀이 중심의 사회성 함양을 목표로 하며, 공. 사립을 막론하고 유상교육을 실시한다.
대부분 아이들은 오전에만 유치원에서 지내는데, 하루 종일 유치원에서 보낼 수 있는 종일제 유치원도 있으며, 병설기관으로 탁아소도 운영하고 있다.


초등교육 - Grundschule


의무교육기간이며, 일반적으로 6에서 9세까지 4년간의 교육과정이지만 브레멘, 베를린, 함부르크에서는 6년간으로 되어 있다.
의무 교육 단계로서 당해연도 6월 30일까지 만 6세가 되는 아동이 입학 대상이며, 능력에 따라 5-7세부터도 입학이 가능하며 신학기는 9월 1일에 시작된다.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상황 파악 반(5학년과 6학년 과정)을 우선 선택하며, 이 과정을 통하여 학생과 부모는 학교 선택을 변경할 수 있다. (바이에른주 예외)


중등교육

중등교육은 의무교육기간이며 세 가지로 구분되어 지는데, 학문 연마 정도가 비교적 덜한 주요학교(Hauptschule), 보통학교인 실업학교(Realschule), 그리고 대학입학 수준까지 교육하는 일반 인문 교육학교 (Gymnasium)가 그것이다. 또한 몇몇 주정부에서 이들 세 가지를 함께 엮어서 종합학교(Gesamtschule)를 개설하고 있기도 하다. 각 단계별로 학교에 진학을 할 때에는 각 학생의 전 학년 성적과 능력에 따라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결정한다. 이 때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들은 수평적 개념의 교과과정으로,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수직적인 등급이 주어지는 것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a)하우프트 슐레 (Hauptschule)

5학년부터 9학년까지 5년제 학교로써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교로 졸업 후 직업생활에 기초가 되는 내용을 교육한다. 5-6학년은 관찰단계로써 이후 학생의 진로가 확정되므로 6학년 말에는 다른 형태의 중등학교 7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나 이 수는 극히 적다. 9학년이나 10학년을 마치면 대부분 직업 훈련과정에 들어가며 이와 병행하여 18세까지 직업학교에 다닌다.

(b)레알슐레 (Realschule)


5학년부터 10학년까지의 6년제 학교로써 대학진학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보통교육과 함께 직업교육도 강조한다. 5-6학년의 관찰 기간 후에 다른 교육기관으로의 진학이 가능하며 졸업 후에는 직업훈련 전문학교와 같은 기술학교에 입학하거나 김나지움의 상급과정으로의 진학자격이 부여된다.

(c)김나지움(Gymnasium)


5학년부터 13학년까지의 9년제의 독일의 전통적인 인문계 고등학교로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을 준비 시킨다. 5-10학년은 중등 1단계, 11-13학년은 중등2단계로 구분되며, 김나지움을 이수한 학생은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아비투어(Abitur)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d)종합학교 (Gesamtschule)

5학년부터 10학년까지의 과정으로 위의 세 학교 형태들을 혼합한 학교이다. 종합학교의 특징은 조기선발을 지양하고, 모든 청소년들에게 동일한 학교에서 함께 배우게 하는 동시에 공통의 기초교양을 제공한다.

라. 고등 및 직업교육
독일의 대학은 모두 국립이며, 州에서 설립하고 대학의 확충, 설립 및 재정의 기본 틀은 연방과 州가 함께 정한다. 특별히 명문대학이라는 구분이 없어서 전공학과, 담당교수에 따라 대학을 선택한다.
독일 내에는 현재 모두 합해 약 300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다. 이 중에서 약 90개 이상의 일반대학교(Universitaet)가 있고 공과대학(Technische Universitaet), 전문대학(Fachhochschule), 통합대학(Gesamthochschule), 예술대학(Musik- und Kunsthochschule), 교육대학(Paedagogische Hochschule)과 기타 사립대학, 대학교와 동등하게 인정되는 대학교들이 있다.
독일 대학에서는 졸업까지 8 학기 또는 12학기를 이수하여야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의 박사학위는 2년 내지는 5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독일에는 2년제 대학과 대학원이 없다. 전문대학의 경우 보통 4년제(8학기 이수)이며 간혹 3년제가 있다. 대학원은 독일 대학 교육 제도상 존재하지 않으며 학사, 석사과정이 합쳐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학부만 졸업하고 독일에서 유학하는 경우 대학교의 중간부터 시작하게 된다.
입학자격은 일반적으로 독일의 Abitur와 동등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는 대학 예비 과정(Studienkolleg, 2학기간)을 거치면 된다. 그러나 예술계(미술, 음악 등) 전공자는 상기 학력에 미치지 못한다 해도 전공분야에 대한 전공실기로써 기초지식과 재능을 인정받으면 입학이 가능하다.
직업교육은 대부분 학교에서 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 실습 하는 '이중 시스템(Dual System)'으로 이루어지며 기업과 국가는 직업교육에 공동책임을 갖는다. 몇몇 다른 나라도 독일의 이중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직업 교육을 부분적으로 기업에 위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byun1748?Redirect=Log&logNo=100024044650

3.한국과 다른 점

독일 교육제도에 관한 기초적질문들(Bildungssystem von Deutschland)

1. 독일은 살부터 교육이 시작되나요?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3세에 유치원(Kindergarten) 또는 프리스쿨(Vorschule) 다니기 시작하고 6세가 되면 초등학교(Grundschule) 입학한다. 독일의 교육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든 교육이 국가에 의해 이루어진다. , 유치원에서 박사를 마칠 때까지 독일국민 뿐만 아니라 유학생 역시 일정의 행정비용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업료를 내지 않는다. 그렇다고 독일의 교육이 무상이라는 것은 아니다. 교육비는 모두 독일의 납세자들이 부담한다.

그러나 근자에는 특수 사립학교 영어나 기타 외국어로 이루어지는 국제대학원의 경우, 그리고 대학에 따라 학년별로 약간의 수업료를 받고 있거나 별로 논의되고 있다. (여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문의)

2. 독일의 학제는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릅니까?


독일의 학제는 6세에 초등학교 (Grundschule) 입학하여 김나지움 (Gymnasium) 9, 13년을 공부한 졸업시험(Abitur) 보고 대학에 입학한다.
1997
개정된 독일대학 입학 규정에 의하면 한국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 총점에서 62% 이상을 득점한 경우, 아니면 대학 1년이나 전문대학을 2년이상 다닌 경우 독일 대학에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계열을 바꾸는 경우(예를 들면 문과에서 이과계열 또는 공과대학으로 바꾸는 경우), 아니면 일정 이상의 수학 능력을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 대학의 지시에 의해 대학예비자 과정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 수능 성적이 62% 넘는 경우라도 대학이 요구하는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이수하지 않은 경우 과정을 들어야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대학이 지원자에 대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
과정을 듣는 것이 반드시 힘들고 어렵기만 것이 아니다. 수업료도 거의 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독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하는 어학증명시험(DSH) 준비할 있고 대학수업을 위해 필요한 기초과목들을 미리 배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성적이 부진했다면 과정을 듣고 대학에 입학할 것을 권한다. 그러나 과정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독일어 능력이 중급은 되어야 한다. (ZMP 증명
)
독일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일반 고등학교 (Gymnasium) 가지 않고 실업학교 (Realschule/4) 또는 종합학교 (Hauptschule/6) 진학하여 실업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일반 고등학교 (Gymnasium), 실업학교 (Realschule) 또는 종합학교 (Hauptschule) 과정 후에는 직업학교 (Berufsschule) 다니면서 미래의 직업을 준비하거나 대학교에 진학할 있으나, 대학 진학은 일반 고등학교에서 졸업시험(Abitur) 학생들 외에는 이에 준하는 검정 단계를 거쳐야 가능하다.

3. 독일의 대학과정은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요?


A.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1)
그룬트슈투디움 (Grundstudium): 기초과정-한국에서의 학부과정에 해당( 3
)
2)
중간시험
(Zwischenpruefung)
3)
하우프트슈투디움 (Hauptstudium) :전공과정-한국에서의 석사과정에 해당( 2
)
졸업 --> 마기스터(Magister) , 우리나라의 석사에 해당하는 학위를 받음


B.
자연/공과 대학/경영학/교육학 등의 경우

1)
그룬트슈투디움 (Grundstudium): 기초과정-한국에서의 학부과정에 해당( 3
)
2)
중간시험
(Zwischenpruefung)
3)
하우프트슈투디움 (Hauptstudium) :전공과정-한국에서의 석사과정에 해당 ( 2
)
졸업 --> 디플롬 (Diplom) 획득. 이것 역시 우리나라의 석사학위에 해당


C.
사범대학, 의과대학, 법과대학의 경우

디플롬을 받을 있다. 졸업할 국가고시(Staatsexamen) 있다
.

이처럼 독일 대학과정에는 전통적으로 별도의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지 않고 대학을 마치면 석사학위에 해당하는 학위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인문 사회계열의 경우 바로 박사과정(Promotion) 들어갈 있다. 그러나 공과대학이나 자연과학의 경우 실험-팀이 함께 박사과정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교수와 반드시 미리 상의) 하지만 근래 독일에는 자연과학이나 공학 그리고 미국의 MBA 과정과 비슷한 경영학 석사과정을 영어로 개설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여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DAAD홈페이지 International_Courses 참고하거나 대학에 개별적으로 문의). 또한 학부(BA) 석사(MA) 나누어 개설하는 추세를 띠고 있다. 본국에서 대학을 이미 졸업한 경우, 독일 대학과 상의하여 바로 석사과정에 입학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독일의 전통적인 방식인 학부와 석사를 연계하는 방식과(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경우) 석사과정에 바로 입학하는 방법 자신에게 알맞은 방식을 대학과 합의하여 결정할 있다.

4. 나의 유학을 위해 가장 적합한 대학을 어떻게 찾을 있나요?


독일에는 미국 또는 한국에 있는 대학간 서열(일류대학, 이류대학 같은 ) 비교할 있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따라서 독일 대학의 입학허가 조건들 역시 어디나 비슷하다. 그리고 원하는 경우 1-2 학기 대학을 옮겨 다니며 공부할 있다. 다시 말해 A라는 대학을 들어갔다고 해서 반드시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공부할 있다.(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이러한 학업 방식은 독일에서 보편화되어 있다. 따라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관심에 의해 좌우된다. 자신에게 특히 관심이 있는 분야의 연구- 또는 학습의 중점에 따라, 또는 자신이 특히 배우거나 연구하고자 하는 대학교수를 선택하여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대학의 이름이 아니라 자신이 공부하는 도시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종 소도시 대학에서 공부하는 경우 학습조건들이 낫다. 왜냐하면 작은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개인적인 친분을 쌓거나 보다 쉽게 사적인 접촉을 있기 때문이다. 뮌헨, 베를린 또는 함부르크 같이 대학 도시들은 그와는 반대로 보다 다양한 문학적인 삶을 제공하는 대신, 익명의 대학생활을 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생활비 부담을 많이 느끼게 한다.

5. 독일의 교육은 무료라는데, 누구든지 입학할 있나요?


독일은 거의 모든 학교가 공립 학교이다. 그러나 종교단체나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학교도 있다.공립학교는 국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학교는 소정의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독일 어린이들은 공립 학교든 사립 학교든 부모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진학할 있다. 그러나 18 미만인 외국인의 경우, 부모가 독일에서 학업 중이거나 주재원과 같은 직업을 갖고 있을 그리고 예술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이 인정되는 경우( 16) 제외하고 독일 내의 학교에 다닐 없다(독일어 문제가 가장 심각!!!). 부득이 하게 독일에서 학업을 해야 하는 경우, 독일에 거주하는 아주 가까운 후견인 또는 친척이 학생에 대해 법적, 경제적, 의료, 학문적 보호를 있다는 것을 독일정부와 대사관으로부터 인정 받아야 한다. 이것은 쉽지 않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조기 유학 보내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하시라)그러나 대학생의 경우( 18 이상)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으면 혼자 유학할 있다.

6. 독일 대학입시는 어떤가요?


독일 학생들은 졸업시헙(Abitur) 성적에 따라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를 지원한다(복수지원 가능). 몇몇 학과 예를 들면 의과대학, 실험을 요하는 공대의 학과는 인원제한 (Numerus Clausus) 있어서 성적이 나쁘면 해에 진학하지 못하고 대학에 자리가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널리 알려진 것처럼 입학하기보다 졸업하는 것이 훨씬 힘이 든다. 하지만 한국 학생의 경우는 외국인을 위한 쿼터에 적용받기 때문에 독일 학생들과 직접 경쟁하는 것은 아니다.

7. 독일의 대학은 한국의 대학과 어떻게 다른가요?


기본적으로 독일에는 가지 다른 대학유형이 있다: 대학교(Universitaet), 파흐호흐슐레 (Fachhochschule), 음악대학교(Musikhochschule), 미술/예술대학교 (Kunstakademie)

1)
대학교(Universitaet) 일반적으로 능력에 따라 5 정도 소요된다. 여기에는 "연구와 학습의 일치"라는 원칙이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기본적인 학습 외에 가능한 빨리 혼자서 연구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연구를 하는 동안 자신만의 학문적 중점분야를 정하고 이것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있다. 대학공부는 보다 이론적인 면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파흐호흐슐레 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러나 대학교(Universitaet)에서만 박사과정을 밟을 수도 있고 대학교수가 되기 위한 자질을 쌓을 수도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된 B. A. 그리고 M. A. 졸업증명을 획득할 수도 있다
.

2)
파흐호흐슐레(Fachhochschule) 보통 4년제로 운영된다. 공부는 보다 실제적인 측면에 방향이 맞추어져 있다. 여기서 공부하면 보다 빨리 직장생활을 있다.(박사과정은 개설되지 있지 않다, 따라서 박사학위를 받고자 하는 학생은 대학교(Universitaet) 지원해야 한다.) 파흐호흐슐레는 근자에 외국 학생들에게 그리고 독일 학생들에게 점점 선호된다. 강의계획은 대학교보다 체계화되어 있다. 파흐호흐슐레는 대학교보다 학문적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 보다 응용과 관련되어 있고 일자리를 찾기 위해 준비되어 있다. , 학습과정 안에 이미 직업을 위한 실습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전공 커리큘럼은 특히 학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실습교수의 요청에 따라 엔지니어, 경영학, 디자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파흐호흐슐레를 졸업해도 역시 디플롬 (Diplom) 받는다. 그리고 종종 세계적으로 인정된 B.A. 그리고 M.A. 학위 역시 획득할 있다
.

3)
그밖에 대학과 동등하고 프리랜서 음악가 또는 예술가로서의 직업을 준비할 있는 음악대학교 (Musikhochschule), 미술대학교(쿤스트아카데미 Kunstakademie) 있다. 음악-, 예술학교에의 입학허가와 학업은 대학공부와는 확연히 구분된다.(이것에 관해서는 목록에 있는 Degree_Course 음악대학교/미술대학교 편을 참고)

8. 독일 대학은 성적을 어떻게 표시하나요?


독일 대학은 전통적으로 필수 학점제를 쓰지 않고 학기가 끝난 작은 논문 (Arbeit) 쓰면 교수로부터 학점(Schein) 받게 된다. 교수는 학생에게 1 - 6 까지의 점수를 주게 되는데, 1 가장 좋은 성적이다.

1 :
매우 우수

2 : 우수
3 : 만족

4 : 충분
4 : 불충분

6 :
재수강(Wiederholung)

http://blog.naver.com/hwacho1?Redirect=Log&logNo=1400146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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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lbe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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